헤럴드경제 2006년 혁신기업&글로벌 경영 선정
헤럴드경제
“CPM(신뢰성마케팅)기법 개발로 병원성장 가속력 붙여 ”
“무료진단서비스부터 원스톱 병원경영/서비스/마케팅 전략 극대화”
최근 급격한 정보통신의 발달로 국내 기업들의 경제활동 역시 온라인을 통한 ‘e-비즈니스’ 형태의 마케팅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마케팅 전략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개방화 물결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의 마케팅 변화는 단연 주목되는 부분이다. 오늘날 병원은 단순히 의료행위가 전부가 아니라 종합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하나의 기업체 형태로 변화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마케팅 전략도 큰 변화를 맞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997년 기업 및 병원 온라인 컨설팅 전문기업으
로 설립된 (주)디지털피플(대표 강정호 www.digitalpeople.co.kr 02-3412-5405)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스템기법 CPM(Confidence Promotion Marketing 신뢰증진마케팅)이 기업과 협회 등 다방면에서 이용되며 특히 의료업계의 마케팅 성공사례로 각인되고 있어 주목된다.
문제점을 분석하는 문제점진단(1STEP)과 업계의 경쟁력강화 설계(2STEP), 신뢰증진적용(3STEP), 신규마케팅 유입채널형성(4STEP) 4단계로 이루어진 (주)디지털피플의 CPM기법은 기업의 내ㆍ외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진보 된 컨설팅 솔루션기법이다. 이미 병원마케팅의 효율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CPM기법은 현재 서울과 일산권 등의 중상위 성형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치과, 한의원, 정형외과 등 많은 병원에 도입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디지털피플 강정호 대표는 “최
근 과다경쟁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병원 홍보는 어디에 광고를 하느냐가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병원의 문제점과 경쟁력을 분석하고 내부 직원의 서비스 교육(CS교육) 강화, 온라인 홈페이지의 체계적인 환경 구축, 고객관리기법을 통한 정확한 광고마케팅 구축 등 브랜드 가치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외적 광고에만 치중
하고 내부 경쟁력이나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도외시하는 병원들이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한 강 대표의 혜안으로 사실 광고규제 변화 등으로 최근 큰 변화를 맞으며 ‘의료전쟁’이라고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의료시장이지만 브랜드 가치 향성과 내부 경쟁력 강화에 투자하는 병원은 소수에 불과했다. 때문에 최근 (주)디지털피플이 진행하고 있는 CPM기법을 도입한 병원들이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국내 병원들이 앞 다투어 (주)디지털피플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도입하고 있다. 강 대표는 “고객 보호차원에서
모든 병원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CPM 방법으로 병원마케팅이 가능한 곳은 무엇보다 시술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하면서 “시술실력은 높지만 독자적인 마케팅, 홍보에 대한 노하우가 적고 내부경쟁력이 약할 때 CPM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강 대표의 경영이념은 ‘회사의 성공이 직원의 성공과 고객의 성공에 일치하는 회사’다. 때문에 (주)디지털피플이 추구하는 것도 사회공헌. 실제로 (주)디지털피플의 최고 목표 중하나는 사회복지원 설립이다. “고객사의 1분의 가치를 1시간의 가치로 만드는 것이 전문기업의 전략과 기술의 노하우”라고 말하는 강 대표의 신념들이 만들어 가는 (주)디지털피플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