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피플(www.digitalpeople.co.kr)의 강정호 대표는 "이제 단순한 시술결과보단 사후 관리와 고객만족, 체계적인 마케팅 등이 의료시장의 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게 하는 요인"임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유입고객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웹사이트 경쟁력 강화, 고객관리기법(CRM), 브랜드 신뢰성 강화, 정확한 광고 설계, 고객만족교육(CS) 등을 통한 내외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컨설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업, 공공기간, 병원 등을 대상으로 한 오랜 컨설팅 노하우를 살린 독자적인 CPM을 개발,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데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므로 컨설팅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권했다.



명실상부한 병원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과를 높이고 있는 (주)디지털피플은 최근 서울과 일산권의 각종 병원에 이를 도입, 다양한 성공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병원도 마케팅 시대'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들 지역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관리와 홍보마케팅, 대기실 마케팅, 맞춤형 CRM 관리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전방위적 전략을 구사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CPM 기법을 비롯한 이같은 시스템은 최근 온오프라인 과열경쟁에 시달리는 병원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

(서울신문)